(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52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28억 원, 1천4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261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301억 원, 2021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86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980억 원 샀고 종금, 금고가 9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00-2109-01 2021-09-09 1,261
통안DC021-0420-1820 2021-04-20 1,000
통안00710-2208-02 2022-08-02 60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145
통안01315-2110-02 2021-10-02 -860
통안01180-2108-02 2021-08-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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