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가이 드벨 호주중앙은행(RBA) 부총재는 호주 경제가 3분기에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드벨 부총재는 의회에 출석해 호주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정부가 실업률 목표치를 6% 이하로 설정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드벨 부총재는 양적완화 정책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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