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 날 1조5천억 원 규모로 국채매입을 시행한다.

한은은 국고채 수급 상황 개선과 RP매각 대상채권 확충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1조5천억 원 규모로 28일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한은은 연말까지 국고채를 5조 원 내외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상 종목은 20년물인 15-6호와 10년물인 18-10호, 18-4호, 17-3호, 15-8호 총 5개 종목이다.

입찰은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분간 이뤄진다. 대금 결제일은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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