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수출입은행이 브라질 헤알화 채권을 발행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은행은 2022년 12월 만기인 채권으로 1억7천만 헤알(약 340억 원)을 조달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조건으로 표면금리는 3.79%다.

은행은 또 같은 만기인 채권을 2억 헤알(약 400억 원) 어치 발행한다.

이 채권도 고정금리 조건으로 표면금리는 3.725%로 결정됐다.

주관사는 씨티그룹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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