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JP모건이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에 대해 중립적(neutral)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연말로 갈수록 독일 10년물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로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매크로 및 봉쇄 불확실성으로 백신 관련 긍정적 뉴스가 나올 때까지 독일 국채에 대한 실질적인 매도세는 제한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현재 1.1bp 하락한 -0.583% 근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ys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3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