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금리 동결…QE 규모 줄이고 장기물 집중(상보)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OC는 양적완화(QE)와 관련해서는 규모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장기물 매수 비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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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증시 공포지수 4개월래 최고
증시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가 4개월 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VIX는 이날 40선을 웃돌았다. 지난 6월 이후 4개월 이상 만에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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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강력한 은행 수익은 이미 과거"
3분기 유럽 은행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이고 놀라움을 줬지만, 외부 환경이 변한 만큼 이미 과거 얘기가 됐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
28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휴 김버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팬데믹 전망이 더 나빠진 상황에서 이미 은행의 긍정적인 수익을 가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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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32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432만 배럴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8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 늘었다. 휘발유 재고는 89만 배럴가량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449만 배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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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확진·입원 계속 증가…"팬데믹 임계점 도달"
미국 보건당국 고위 관리가 팬데믹 임계점에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평균 일간 확진자수가 또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
CNBC가 존스홉킨스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은 전일 7만3천240명의 신규 확진자를 보고 했다. 이에 따라 7일 평균 하루 확진자수는 약 7만1천832명으로 늘어났다. 새로운 사상 최고치이자 전주와 비교해서는 2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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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부양책 지연…연준 경제 도울 길 바닥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계속해서 미 의회가 경제를 더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연준이 경제에 도움을 줄 방법이 바닥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CNBC가 28일 진단했다.
지난 3월 미 의회를 통과한 2조2천억 달러의 경기부양 패키지법(CARES Act)의 핵심 조항이 만료되면서 연준이 다시 경제의 핵심 지원 주체로 떠올랐다. 연준은 대출과 시장 부양 프로그램을 계속 내놓으면서 엄청나게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했고, 수년 동안 단기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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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주지사들과 화상 회의 뒤 취재진에게 "국가적 보건 비상사태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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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막판 카드…이번 주말 오바마와 경합주 동시 출격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이번 주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한자리에서 유세할 것으로 보인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후보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이번 주말 경합주 한 곳에 같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002100071?section=news

-미 대선서 청년층도 사전투표 '쇄도'…바이든에 긍정 신호?
18~29세 4년전보다 크게 증가…청년 여론조사선 바이든 압도적 우위
주요 경합주서 청년비중은 4년전과 비슷…당일 현장투표까지 봐야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001900071?section=news

-미 대선 엿새 앞…바이든 '러스트벨트' 타고 승기 잡을까
ABC·WP 여론조사 미시간 7%p·위스콘신 17%p 우위…여성·중도·무당층 앞도
'선벨트' 초각축…플로리다 트럼프 역전, 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 격차↓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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