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발표하는 뉴질랜드 10월 기업신뢰지수 확정치가 전월과 비교해 개선됐다고 다우존스가 29일 발표했다.

뉴질랜드 10월 기업신뢰지수 확정치는 -15.7%를 기록했다.

전월치인 -28.5%와 비교하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전보다 덜 비관적으로 변했다는 의미다.

다만 지난 예비치보다는 확정치가 1%포인트 낮아졌다.

ANZ는 예비치와 확정치 사이에 달라진 점은 뉴질랜드 총선이 이뤄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10월 기업 자체 활동지수는 4.7%를 기록해 전월치 -5.4%에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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