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 트릴러를 제소했다.
지난 7월31일 트릴러는 텍사스 서부 연방지방법원에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손해배상과 해당 기술 사용 금지 명령을 청구했었고 바이트댄스는 이에 반발하며 맞소송에 나섰다.
바이트댄스와 틱톡의 변호사는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고 양측의 권리를 결정하기 위해 법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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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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