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4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53억 원 팔고, 금융채를 1천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4월 만기가 도래하는 서로 다른 종목의 산금채를 각각 700억 원과 300억 원씩 매수했다.

반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216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10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3천515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2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산금20신이0106-1028-1 2022-04-28 700
산금20신이0200-0403-2 2022-04-03 3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02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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