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독일의 지난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30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소매판매는 전달 대비 3.1% 증가에서 1.8% 증가로 수정됐다.

9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5% 증가했다.

독일 소비지표가 나온 후 유로-달러 환율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 12분 기준으로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5% 하락한 1.1668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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