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bp 내린 0.688%를 나타냈다.
3년은 0.8bp 떨어진 0.853%를 나타냈고, 5년도 0.8bp 내린 0.973%를 기록했다.
7년은 0.5bp 내린 1.033%, 10년은 보합인 1.108%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내 기관 및 역외 모두 리시브가 강하게 들어왔다"며 "국채선물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지 않은 유동성이 리시브 쪽으로 몰린 결과"라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중단기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3.5bp 내린 0.100%를 기록했다. 3년은 3.5bp, 5년은 6.5bp, 7년은 5.0bp 내렸다.
10년은 보합인 0.5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했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5.8bp 하락한 마이너스(-) 80.3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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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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