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0-31 | 1,136.70 | 1,136.50 | 1,136.90 | 1,132.80 | 1,132.8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3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6.7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5.10원) 대비 1.50원 오른 셈이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1,130원대 중반까지 오르며 최종 호가를 냈다.
다음 주 미국 대선에 대비한 포지션 정리가 나왔고 달러화의 가치도 상승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퍼지며 우려 심리도 커졌다.
전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상황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2.8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4.296엔에서 104.67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64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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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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