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99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659억원, 금융채를 600억원, 회사채를 40억원 샀다. 통안채는 500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511억원, 2022년 2월 만기인 산금채를 2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원, 202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7호)를 1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334억원 샀고 사모펀드가 961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625-2206(19-3) 2022-06-10 511
산금20신이0200-0203-2 2022-02-03 200
산금20신이0200-0401-3 2022-04-01 200
국고01500-3609(16-6) 2036-09-10 -4
국고01250-2212(19-7) 2022-12-10 -10
통안01180-2108-02 2021-08-02 -500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