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한화솔루션은 10일 고순도 크레졸 시설에 1천20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증설을 시작해 오는 2023년 6월 마무리하며, 증설 규모는 연간 3만t이다.

크레졸은 헬스케어와 플라스틱 첨가제, 농화학, 합성향료, 전자재료 등의 원료다.

한화솔루션은 고순도 크레졸을 통해 정밀화학 원료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있다.

오는 2023년 고순도 크레졸 생산 세계3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5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