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삼성화재가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애니핏에 골다공증케어와 건강위험분석, 건강검진예약, 마음건강체크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골다공증케어는 골다공증 위험군 고객에게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건강위험분석은 고객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학 생체 나이와 질병 위험도를 분석하여 개인별 건강위험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맞춤형 스마트 건강검진예약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한 마음건강체크 서비스도 포함됐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인슈어테크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핏2.0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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