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11일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평가하면서 "임시ㆍ일용직 위주(-32만명, 전년 동월 대비), 청년층(-25만명) 회복이 더딘 것은 늘 마음이 아픈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통계청은 이날 10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2만1천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39만2천명)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커졌다.
홍 부총리는 "그간 마련한 고용시장 안정조치를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최근의 경기개선 흐름이 고용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수ㆍ수출 활력 제고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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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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