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50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2억 원, 통안채를 1천억 원, 금융채를 5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7호)를 7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1천200억 원,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161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3천86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820-2210-02 2022-10-04 1,000
국고01250-2212(19-7) 2022-12-10 7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500
국고04000-3112(11-7) 2031-12-10 -199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8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200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