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주요 거점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종 종합 전시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시흥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국내 대표 패밀리 SUV답게 '차박'을 연상시키는 캠핑용품과 함께 선보인다.

디 올 뉴 투싼은 요가용품과, 베뉴는 펫 용품과 함께 진열된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3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