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 에셋은 "예상치 못한 좋은 백신 결과가 나와 2020년 대부분 0.60%에서 0.80% 사이에서 움직였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에서 1.25%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 에셋은 "금리가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을 잡아두는 역할을 해 국채수익률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국채수익률 상승 전망에 가장 큰 위험은 팬데믹을 극복하는 데 더 오래 걸리게 되는 의료적 진전"이라고 지적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1bp 내린 0.895%에 거래됐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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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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