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7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603억 원 샀고, 통안채를 1천3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3호)를 2천4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1천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3천226억 원,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786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1천8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000-2306(20-3) 2023-06-10 2,004
국고03375-2309(13-6) 2023-09-10 1,3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948
통안01585-2106-02 2021-06-02 -532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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