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3bp 하락해 0.708%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1.0bp씩 내렸고, 7년은 1.3bp 하락했다. 10년은 1.5bp 내려 1.155%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한동안 계속 비드 출회해서 본드 스와프가 좁혀졌으나, 오늘은 역외가 오퍼로 돌면서 다시 벌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비드를 찾아보기 어려운 장세였다"며 "특히 10-20 커브 오퍼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체적으로 올랐다.
1년은 0.5bp 올라 0.26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 7년은 1.0bp씩 올랐고, 10년도 1.0bp 상승해 0.73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0bp 올라 마이너스(-) 67.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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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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