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7일 코스피는 우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이 하락했지만 프랑스의 국채입찰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프랑스는 이날 실시된 3개월과 6개월, 1년물의 단기 국채 경매에서 예전보다 낮은 금리로 86억유로 규모의 국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3개 지점 중 33개 지점(52%)이 시가를 1,859.27~1,866.70(+0.4%)로 예상했고, 26개 지점(41%)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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