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코로나 급증에 임시병원 재가동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인해 뉴욕주가 스태튼 아일랜드에 구축한 임시병원을 재가동한다고 23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지난 3개월간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태튼 아일랜드에 구축한 임시병원을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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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19 백신 낭보 지속 1.5%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이 이어지면서 상승했다.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4달러(1.5%) 상승한 43.0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 8월 말 이후 약 석 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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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재무장관에 옐런 전 연준 의장…첫 여성"(상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 의장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저널은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옐런 전 의장이 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재무장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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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병원 부담 줄여줄 것"

-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제약업체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가 병원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ESG 리서치 팀의 크리스찬 브룬스톰 리서치 전략가는 "지난 토요일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가 FDA의 긴급승인을 받는 두번째 치료제가 됐다"면서 "이번 승인은 단클론항체 치료제가 65세 이상 환자를 포함한 12세 이상의 경미하거나 완만한 증상을 보이는 감염자들의 입원 및 사망률을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높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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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3개월래 최고…에너지주 급등

- 에너지주가 전반적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경제 회복을 촉진하고 원유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는 기대가 늘어나 국제 유가가 3개월 이내 최고치로 치솟은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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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리링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에서는 승인 안 될 것"

- 미국의 의료분야 투자 전문 금융기관인 SVB리링크(SVB Leerink)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는 승인되지 않을 것이란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VB리링크의 제프리 포즈 연구원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의 효용을 두 가지 복용법으로 나눠 발표한 점은 저개발 국가에 백신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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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미 증시 조정 여건 무르익어…연말까지 12% 하락"

- 백신 주도의 랠리가 끝나고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12%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고객 보고서에서 "연말 이전 마지막 가파른 투매로 S&P500 지수가 12%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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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비금융사 현금 보유액 사상 최대"

- 지난 6월 기준 미국 비금융회사의 현금 보유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가 분석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국 비금융사의 현금 보유액은 2조1천200억 달러로, 2019년 말과 비교해 30% 늘었다고 분석했다. 2017년 말에 기록한 이전 최고치 1조9천900억 달러보다 6%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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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바이든 측, 민주당에 소규모라도 빠른 부양책 합의 촉구"(상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민주당에 공화당과 비록 소규모라도 빠르게 부양책에 합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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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기대감 등에 1.8% 급락

- 금 가격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매력이 떨어져1.8% 급락했다.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60달러(1.8%) 하락한 1,837.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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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하이일드 채권 대신 론 추천

- 씨티그룹은 3월 말 이후 30%의 강렬한 랠리를 기록한 정크본드 시장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23일 배런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전략가들은 고정금리 정크본드(투자부적격 채권) 대신 변동금리 레버리지드 론(leveraged loans)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추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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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바이든 측, 민주당에 소규모라도 빠른 부양책 합의 촉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민주당에 공화당과 비록 소규모라도 빠르게 부양책에 합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3일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당선인의 참모들이 미국 경제가 내년 '더블딥'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진 데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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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총리 "이번 주 브렉시트 미래관계 협상 윤곽 기대"

-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이번 주에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미래관계 협상의 윤곽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마틴 총리는 23일 "이번 주말에 우리가 합의의 윤곽을 보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는 영국을 포함 양측의 정치적 의지에 달려 있으며, 나는 유럽연합(EU)의 의지는 명확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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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인 온코이뮨 인수

- 대형 제약회사 머크가 아직 상장되지 않은 제약회사인 온코이뮨을 인수한다고 23일 CNBC가 보도했다.머크는 현금 4억2500만달러로 온코이뮨을 인수하며 이로 인해 온코이뮨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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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美 성장 전망 하향

- 골드만삭스가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얀 해치우스 골드만 수석 미국 경제학자는 보고서를 통해 "급격하고 광범위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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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2월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봉쇄 연장 전망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여전히 높은 상태여서 독일이 현 봉쇄 조치를 연장할 수 있다고 CNBC가 23일 보도했다.올라프 숄츠 재무장관은 독일 매체 빌드와 인터뷰에서 "연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시작돼 한 달 동안 지속할 예정이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 제약이 연장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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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새로운 제재 준비 중"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새로운 경제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백악관 선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 정부는 최근 중국이 호주에 경제 제재를 가한 것과 관련한 보복 조치로 서부 국가들과 비공식 동맹을 맺고 새로운 강경한 제재를 발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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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 백신 낭보·美지표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낙관적인 소식과 경제 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1.36포인트(1.00%) 상승한 29,554.8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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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마킷 제조업 PMI 74개월래 최고…서비스업 68개월래 최고(상보)

-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서비스업 PM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며 74개월, 6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23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미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56.7로, 전월 확정치 53.4보다 높았다. 2014년 9월 이후 운영 여건에서의 가장 강한 개선세다. 시장 예상치인 53.0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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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백신 낙관·면역 기대에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잇따른 긍정적인 결과에 집단 면역 전망도 밝아져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8bp 상승한 0.8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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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83…전월대비 상승(상보)

- 지난 10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전월 대비 큰 폭 올랐다.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3일 지난 10월 전미활동지수가 0.83으로, 전월의 0.32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0월 지표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0.23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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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2월 초 전국적 봉쇄 해제 전망…3단계 차등화 예상

- 영국 정부가 12월 초에 전국적인 차원의 봉쇄 조치를 해제할 것으로 예상됐다.23일 CNBC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날 의회에서 오는 12월 2일부로 전국적인 차원의 봉쇄 조치를 해제할 것이라는 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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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美증시 비중확대 상향 조정…'바벨' 전략

- 블랙록이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섬세하게 접근하라고 조언했다.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블랙록의 전략가들은 "2021년 백신이 우리를 구해내기 전에 험난한 겨울이 있을 수 있다"며 기술적 지배력, 지속 가능한 자산과 같은 구조적인 성장 추세를 타고 있는 좋은 품질의 대형주뿐만 아니라 잠재적 순환 사이클 상승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선호하며 '바벨' 전략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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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위험 선호에 약세…'코로나19 백신 시대' 성큼

- 달러화 가치가 주초부터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된 영향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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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유로화 순매수 포지션 8주 연속 감소"

- 유로화 강세에 베팅하는 매수포지션이 8주 연속 감소해 지난 7월 이후 최저수준까지 내려섰다고 라보뱅크가 진단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인용해 17일로 끝난 주간 단위로 유로화의 순매수 포지션이 줄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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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월가 애널들이 테슬라 주가 1천달러 전망하는 까닭"

- 자동차가 말을 대체했던 시절의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에 비춰 전기차 제조 선두주자인 테슬라(TSLA)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월가의 애널리스트가 늘고 있다고 배런스가 23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 주식 강세의 경우 목표주가를 1천 달러로 올려잡았다. 지난 8월의 액면분할 이전 주가로는 5천 달러에 이르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이른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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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주 백신 기대에 초강세 '동시상영'…시네월드 2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가장 타격을 받은 업종인 극장 체인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다고 배런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인 뉴스가 이어지고 두 번째로 큰 극장 체인인 시네월드가 자금 수혈로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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