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이 내달 30일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래비티 판교는 신세계조선호텔이 만든 독자 브랜드 호텔로, '잠들어 있는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총 306개 객실과 3개의 레스토랑, 연회장이 있고,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을 갖췄다.

스페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비올란'이 중력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호텔 내 다양한 공간에 녹여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개장을 기념해 내년 3월 말까지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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