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0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금융채를 400억 원 사들였다. 국채와 통안채는 각각 92억 원과 1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5월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채를 200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금융채를 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4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7호)를 200억 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119억 원 샀고 기금, 공제가 5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기업은행(신)1905이3A-17 2022-05-17 200
기업은행(신)1906이3A-07 2022-06-07 2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0
통안01180-2108-02 2021-08-02 -100
국고02750-4412(14-7) 2044-12-1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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