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1월 23일~27일) 22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는 13조8천330억 원으로 집계됐다.

30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8천7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2조4천750억 원, NH투자증권이 1조3천500억 원, IBK투자증권이 1조400억 원, KB증권이 8천억 원, 신한금융투자가 6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1월 16일~20일) 21개 증권사에서는 14조6천840억 원 규모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0개 증권사에서 4조7천2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1조45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미래에셋대우 8천억 원, 교보증권 5천950억 원, IBK투자증권 3천600억 원, NH투자증권 3천200억 원, 부국증권 2천35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CP·전단채 만기 규모는 20개 증권사에서 3조8천276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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