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로는 0.3%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는 전월 대비 0.7% 하락, 전년 대비 0.2% 하락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보다 1.0% 내렸고, 전년 대비로는 0.7% 떨어졌다.
시장 예상은 전월 대비 0.8% 하락, 전년 대비 0.4% 하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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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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