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미국 행정부가 중국전자수출입공사(CEIEC)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고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다우존슨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CEIEC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지지한 혐의가 발견됐다며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행정부는 CEIEC가 베네수엘라에 상품을 팔아 정권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CEIEC는 방위 전자제품에 특화된 기업이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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