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 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는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잊혀 자칫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을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마이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업체를 차차 늘려갈 예정이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2019년 7월과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해외주식 금액상품권(기프티콘)'에 이어 지난 3월 신한금융투자가 세 번째로 지정받은 서비스다.
sy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선영 기자
sy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