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MG손해보험이 '(무)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과 '(무)사업자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 등 재물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험들은 사업장 특성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모두 재산손해부터 배상책임, 비용손해, 상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무)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은 주택과 일반, 공장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보장하며 상해의 경우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와 더불어 상해입원비, 상해수술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골절수술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 공장의 실손보상한도액을 최대 10억으로 신설하고 급배수시설누출손해와 임대인의(화재)임대료손실 등의 담보 탑재로 주택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무)사업자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은 일반사업장 운영 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이 실제 운영하는 사업장의 업종에 따라 보험료를 적용한다.

기존 재물보험과 달리 같은 건물 내 가장 위험한 업종을 기준으로 가입하지 않아 내 사업장의 위험도보다 높은 보험료를 내지 않으며, 주변 업종이 변경될 때마다 보험사에 고지하거나 보험료를 변경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장점이다.

재물보험 2종 모두 보험기간은 3·5·10·15년 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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