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K에셋은 "폴란드와 헝가리가 EU 예산 및 회복기금을 법률과 연계하는 문제를 두고 EU와의 다툼을 해결한다면 유로는 강세를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BK에셋은 "회복기금의 분배가 최종 승인을 받으면 유로-달러는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2018년 3월 이후 최고점인 1.2089달러까지 오른 이후 숏베팅이 다소 증가하면서 1.2043달러 부근까지 내린 상황이라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2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