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신한은행이 20대를 위한 '헤이영(Hey Young)' 플랫폼을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플랫폼에 특화 서비스인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을 탑재했다. 모바일 쿠폰 마켓은 최근 급증한 중고 트렌드에 맞춰 20대 고객의 모바일 쿠폰 거래 시장을 도입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에서 쏠페이(SOL Pay)를 이용하면 추가적으로 2%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헤이영 포스팅은 MZ세대의 관심이 뜨거운 재테크 정보를 담아 맞춤형 금융 컨텐츠를 연재한다. 해외주식부터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비교 포스팅 등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20대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킬러 컨텐츠를 개발하고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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