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수출입은행이 제로금리 조건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 수은은 2050년 12월 만기인 채권으로 1억 달러(약 1천98억 원)를 조달한다.

표면금리가 0%로 상환 때까지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채권이다.

5천만 달러씩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하며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이 각각 발행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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