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부양책 협상 기대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유통 관련 우려가 제기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49포인트(0.18%) 상승한 29,937.2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포인트(0.16%) 내린 3,663.11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4포인트(0.13%) 오른 12,365.7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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