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철강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냈다.

이에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 가속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임원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둥국제강]

◇ 상무 승진

▲ 이대식 후판영업담당 ▲ 장선익 인천공장 생산담당 ▲ 권오윤 봉형강영업담당

◇ 이사 신규 선임

▲ 정순욱 재경실장 ▲ 남돈우 부산공장 생산담당

◇ 보직 변경

▲ 상무 하성국 구매실장 ▲ 상무 이대식 후판영업담당 ▲ 상무 장선익 인천공장 생산담당 ▲ 상무 권오윤 봉형강영업담당 ▲ 이사 주장한 부산공장 관리담당 ▲ 이사 김도연 냉연영업담당 ▲ 이사 김상재 포항공장 생산담당

[인터지스]

◇ 상무 승진

▲ 정광식 컨테이너영업본부장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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