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SK텔링크의 B2B 사업 일체와 관련 인력 50명을 인수한다.
인수 대금은 210억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업 결합 신고와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SK ICT 그룹사 내에서 B2B 사업 재편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l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8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경림 기자
kl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