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는 지난해 9월에 연 챗봇 시스템이다.
신한생명은 '신비'의 가장 큰 변화가 보험 조회업무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험 조회업무에서 계약사항, 납입내역, 보험금 청구 진행상태, 대출정보 등을 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또 보험료납입, 보험금청구, 대출신청 등을 대화 형식으로 진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 상담업무를 자동화해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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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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