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달에는 21일과 27일에 각각 1조원을 발행한다. 내달에는 4일과 18일, 25일에 2조원씩 찍는다.
조달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원 등 주요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앞으로 면밀한 국고금 수입ㆍ지출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유휴자금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단기적 부족 자금이 발생하면 재정증권 발행 등 일시 차입을 통해 조달해 주요 사업 집행을 적기에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jwchoi@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최진우 기자
jwcho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