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드미트리 돌긴 이코노미스트는 "14억 달러의 매입은 원유 매출 증가를 반영하는 것이며 시장에 중립적"이라며 "이런 매입은 경상수지 개선보다 뒤처져 있는데, 1월에 유가를 볼 때 80억 달러의 흑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루블의 가치 하락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루블의 움직임은 단기적으로 해외 포트폴리오 유입, 국내 자본 유출을 포함한 자본 계정에 더 많이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달러-루블은 0.3% 오른 73.6655에 거래됐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4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