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5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5천억 위안(한화 약 84조 9천억 원)의 유동성을 투입했다.

입찰금리 2.95%로 인민은행은 9개월 연속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했다.

인민은행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이날 유동성 투입이 1월 15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MLF와 1월 25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것을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2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도 매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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