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희망하건대, 올 여름쯤에는 아주 건강한 경제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JP모건 실적 보고 이후 미디어 콜에서 "백신, 재정 부양책이 예상되고, 사람들이 돈을 저축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니퍼 핍스잭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하반기 국내총생산(GDP)이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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