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월 11일~15일) 22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1조6천920억 원으로 집계됐다.

18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 및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5천500억 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1조2천700억 원, IBK투자증권은 1조800억 원, KB증권은 8천억 원, 키움증권은 7천800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7천500억 원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월 4일~8일) 21개 증권사에서는 11조8천300억 원 규모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21개 증권사 4조7천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3천800억 원의 CP 및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키움증권 6천300억 원, NH투자증권 5천억 원, 한국투자증권 3천300억 원, 신영증권 2천300억 원, IBK투자증권 1천900억 원 등의 CP 및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0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4조5천66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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