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19일 오전 7시 18분에 송고한 'NDF, 1,104.70/1,105.20원…1.20원↑' 기사 제목과 본문의 달러-원 1개월물 최종 호가 가격을 뉴욕 아이캡의 정정으로 바로잡습니다.>>



날짜

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1-01-19 1,104.05 1,103.90 1,104.2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4.0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3.90원) 대비 0.30원 오른 셈이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은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했다.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소폭 상승하는 수준에서 최종 호가를 냈다.

대체로 1,100원대 초반에서 조용한 흐름을 나타냈다.

ICE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90.7선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한때 6.5위안대로 오르기도 했다. 대체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달러-원 환율에 소폭 상방 압력을 실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733엔에서 103.69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07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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