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적극적 경기 부양 방침을 재확인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54포인트(0.38%) 상승한 30,931.8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68포인트(0.81%) 오른 3,798.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06포인트(1.51%) 상승한 13,194.5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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