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독일의 지난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8% 올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3% 상승을 예상했다.

12월 PPI는 전년동월대비로는 0.2% 올랐다. 시장에서는 0.4%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자 물가가 전년대비 상승세를 보인 것은 작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1월 PPI는 전월대비 0.2% 올랐고, 전년동월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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