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24억 원 팔았고 금융채를 1천2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7월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은행채를 4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산업금융채권(산금채)을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1-3호)를 1천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3천251억 원 샀고 외국인을 제외하면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기업은행(신)2001이2.5
A-03
2022-07-03
400
산금20신이0204-0807-1 2022-12-07 300
산금20신이0200-1112-2 2022-11-12 300
국고01875-2906(19-4) 2029-06-10 -5
국고01500-2612(16-8) 2026-12-10 -3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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