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22 | 1,100.50 | 1,099.90 | 1,101.1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0.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8.20원) 대비 2.30원 오른 셈이다.
간밤 달러-원 환율은 다시 소폭 반등 마감했다. 원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
간밤 글로벌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간밤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와 양적완화 등을 현 수준으로 동결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큰 폭 강세를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47위안대까지 올랐다 다시 보합권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412엔에서 103.49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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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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