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상원 금융위원회는 옐런 인준을 26대 0,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옐런 지명은 상원 전체 회의로 보내지게 됐으며, 이르면 이날 인준을 확정 짓기 위한 투표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옐런이 중요한 상원 표결을 무난히 통과함에 따라 첫 여성 재무장관으로 가는 역사적 행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만장일치 결과는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던 옐런이 인준을 얻는 데 강력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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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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