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오전 중 역외의 비드가 유입된 영향을 받았지만, 오후에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모습이 연출됐다.

2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0.70원에 거래됐다.

6개월 구간도 0.10원 오른 -0.20원을 나타냈고 3개월물도 전일 대비 0.10원 높은 파(0.00원)를 나타냈다.

1개월 구간은 0.05원 오르며 0.05원에 거래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에 거래를 마쳤다.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파에 마감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역외의 재정 비드가 유입되면서 오전 중 스와프포인트를 끌어올렸다"며 "오후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모습이었고, 오전 거래된 수준에서 추가로 오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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