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전년비 | 전월비 | 코멘트 |
NH투자 증권 | 안기태 | 0.5% | 0.6% | 작년 4분기 이후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생산자물가 상승은 2~3개월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영향 |
메리츠 증금증 권 | 이승훈 | 0.5% | 0.6% | 한국 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로는 0.5% 상승 예상. 연말·연초 한파 에 따른 농작물 작황 악화가 신선식품 물가 급등으로 연결될 소지가 있으며, 국제유가 상 승에 따른 원유도입가 상승이 석유류 물가를 상승시켰을 가능성 큼. 1월 물가상승분의 대 부분은 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 부분에 의해 설명될 것. 근원 소비자물가는 예년과 비교해 상승 폭이 낮은 0.2% MoM 수준으로 추 정.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 등 이동 수요가 전년 대비 현저히 적고, 전반적인 서 비스업 수요가 미약하여 물가가 상승할 압력 도 높지 않기 때문. 2021년 연간 물가는 1.0% 상승하여 2020년에 비해서는 정상화 예상. 물가를 이유로 통화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
유진투 자증권 | 이상재 | 0.1% | 0.2% | 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1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연율 2% 중반의 상승 세를 보일 전망임. 동절기 한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데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 해 공업제품가격 역시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 용하기 때문임. 그러나 전년동기비로는 설 특 수의 이월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해 0.1% 상승 하여 2020년 10월에 이어 재차 큰 폭 하락할 전망임. 2020년 3~5월에 코로나19로 인해 물 가가 큰 폭 하락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국제 유가의 상승을 고려하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1 분기 이후 1%대 중후반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2021년 소비자물가는 연평균으로 1.5% 상승세로 확대될 전망임 |
하나금 융투자 | 전규연 | 0.1% | 0.2% |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0.1%(전 월 대비 0.2%) 전망. 농산물, 집세 등 일부 품목들의 물가 상승 압력 지속되고 있으나, 공공서비스업 물가는 정책 영향으로 마이너스 증가율 유지하고 있으며, 교육 등 일부 항목 들은 코로나19 발 부정적 영향 불가피. 원화 강세로 인한 수입 물가 하락과 코로나19 발 소비심리 약화는 당분간 소비자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다만 최근 들어 생산 자물가의 상승 흐름이 전개되고 있으며, 올해 3월 이후 석유류를 중심으로 기저효과가 부 각될 것. 국내 소비자물가는 2분기를 전후로 점진적인 상승 흐름이 유효하다는 판단 |
하이투 자증권 | 박상현 | 0.1% | 0.2% |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서비스 활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의 영향으로 물가는 전월 대비 상승이 예상되 지만 전년 동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저효 과 영향으로 0% 초반대 수준을 예상 |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